美 네바다州, 5월 3일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기번스 주지사 “이케다 박사의 모범적인 행동을 배워라”

【미국】미국 서부에 위치한 네바다주가 5월 3일을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의 날’로 제정해 선언서를 보냈다.

이 선언서는 평화・문화・교육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을 찬탄한 것으로, 모리스 네바다주 상원의원이 짐 기번스 주지사에게 SGI 회장이 평화에 공헌한 업적을 소개했고, 기번스 주지사는 크게 공감을 표하며 결정했다.

선언서 증정식은 지난 5월14일(현지시간), 주도 카슨시티에 있는 주의사당에서 열려 기번스 주지사가 SGI 회장을 대신한 클리프 소여 미국SGI 방면장에게 선언서를 전달했다.

선언서에서는 “차이를 극복하고 사람의 행동을 변혁해 타인을 격려하는 대화에 참가하는 기회를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라고 SGI 활동을 상찬했다. 또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평화의 종자를 심는 행동이며 타인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촉발하는 일이 이케다 SGI 회장이 목적으로 삼는 신념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기번스 주지사는 “인류의 행복과 세계 평화에 다대한 공헌을 한 이케다 박사에게 이번 영예를 수여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나는 박사의 모범적인 행동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6/13 7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