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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SGI 불법세미나 개최
박소연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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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SGI 불법세미나 개최
【볼리비아】볼리비아SGI가 주최하는 ‘불법세미나’를 지난달 16일, 산타크루스시에 있는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데라시에라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데라시에라고등학교가 ‘문화와 종교’라는 수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개최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세미나에서는 비디오를 상영한 뒤, 볼리비아SGI 남자부원이 ‘십계론’을 해설했다.
리리아나 산체스 교사는 “자신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는 인간혁명 사상을 배우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남을 위해 힘쓰는 일이 더욱 좋은 인생을 보내는 길’이라는 불법 철학에 감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6/13 785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