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市 제6・7행정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브라질 무리베카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미국 캘리포니아州 각지,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미국 뉴멕시코州,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주민’
미국소카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명예박사’ 학위 수여 결정

【종합】이탈리아 로마시 제6행정구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제7행정구가 SGI 회장에게 각각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5월12일, 제7행정구에 있는 카를로・피사카네초등학교에서 열린 환경전 ‘변혁의 종자 - 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SGI와 지구헌장위원회 공동제작)에서 거행돼 두 행정구 관계자와 시민 2백20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세르지페주 무리베카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5월8일, 무리베카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려 다 실바 시장과 나시멘투 시의회의장 등 시의 수뇌가 참석해 축하했다.
수여식에서는 발의자 나시멘투 의장이 SGI 회장을 대신한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각지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잇따라 현창하고 있다.
서해안 최대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시가 3월 16일,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또 로스앤젤레스시 남쪽에 위치한 롱비치시는 SGI 회장의 ‘교육으로 평화를 건설하는’ 행동을 찬탄해 ‘선언서’를 수여했다.
밥 포스터 롱비치시장이 지난 5월3일 날짜로 서명한 선언서에는 SGI 회장이 다년간 세계 규모의 평화를 위해 힘써온 사실을 언급했다. 또 세계 사람들에게 교육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의 종자’를 키워 전 인류의 평화 실현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고 말하고, “시의회 전체를 대표해 지구상의 평화와 조화를 추진하는 이케다 다이사쿠 씨의 한없는 진력을 찬탄합니다”라고 썼다.
한편 4월 19일, 로라 리처드슨 연방하원의원(롱비치시 선출)이 발의한 ‘특별현창장’을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미국 뉴멕시코주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4월 23일, 주도 샌타페이에 있는 주의사당에서 열려 스테판 아리아스 주의회 주임서기가 SGI 회장을 대신한 미국SGI 사우스웨스트권 대표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미국소카대학교(SUA)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의 숭고한 교육 구상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적을 찬탄해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 다나무 SUA 이사장이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이 통지서에는 SUA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창립자에게 감사한 마음과 더욱 발전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우리는 SUA를 창립하고 훌륭한 가치창조의 교육과정을 추진시켜 주신 귀하에게 깊은 은혜를 느낍니다” “귀하의 인생과 공적은 은사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염원에 입각한 구상으로 SUA를 창립, 최고의 이상(理想)을 반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8/06/06 7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