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틀락스칼라州, 환경전 ‘변혁의 종자 …’ 개최

【멕시코】지구헌장위원회와 SGI가 공동 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 - 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을 4월 22일, 멕시코 틀락스칼라주 시내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4・22 ‘지구의 날’을 기념해 멕시코 환경・천연자원성과 틀락스칼라주 시정부가 공동개최하는‘지구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렸다.

개막식에는 멕시코 환경・천연자원성의 헤르만 다비라 주정부대표, 마테오카스티조 사회참가통괄부 부장, 사르바도르 오초아 교육국 국장과 내빈 등 약 1백명이 참석했다.
리오스 멕시코SGI 이사장은 개막식에서 축하인사를 하고,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했다.
전시를 관람한 카스티조 부장은 “SGI 멤버는 더욱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탁월한 주체성을 발휘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동을 표했다.

이 전시는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켜 멕시코 환경・천연자원성 등의 강한 요청으로 전시 기간을 지난 5월10일까지 연장해 현지 시민과 교육관계자 약 2천 명이 관람했다.

한 관람객은 “이 전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이 얼마만큼 큰 의미를 지니는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6/06 7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