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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옌안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종신교수’

  • 박소연

  • 2008-05-26

  • 6,235


중국 옌안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종신교수’
롄 총장 “이케다 선생님은 인간교육의 위대한 스승” “가네코 여사는 전 세계 여성의 모범!”

【종합】중국 산시성에 있는 ‘옌안대학교’(총장 롄전민)가 소카(創價)대학교・소카학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종신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5월5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열린 ‘창가교육 동창모임’‘광포 제2막 제8회 전국청년부간부회’‘미래부총회’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수여식에는 롄 총장이 메시지를 보내 축하하고, 우중위안 교무처 부처장, 리둥성 화학・화공학원 원장이 참석했다.
롄 총장 대리 우 부처장은 “우리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종신교수’ 칭호를 수여하는 것도 세계평화를 위한 첫걸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 부처장은 롄 총장의 수여사를 대독했다.

롄 총장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이케다 선생님을 인간교육의 위대한 스승이라고 높이 상찬하고 있습니다. 또 이케다 가네코 여사는 전 세계 여성의 모범입니다.” “저는 옌안대학교 총장으로서 우중위안 박사에게 특별히 위탁해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가 인류의 문화와 교육사업에 크게 공헌하신 점을 찬탄해 두 분에게 ‘종신교수’ 칭호를 수여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우 부처장은 SGI 회장 부부에게 증서와 시를 적은 기념 편지 그리고 그림을 전달했다.
이에 SGI 회장은 중국 혁명 원점의 땅에 있는 명문 옌안대학교에서 영광스러운 ‘종신교수’ 칭호를 수여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로써 SGI 회장이 세계의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받은 명예학술 칭호는 ‘2백35’개, 가네코 여사가 ‘12’개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구, 이케다 SGI회장 부부 '현창장'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구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평화를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SGI 회장 부부를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5월3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문화회관에서 열린 5・3 ‘창가학회의 날’ 경축의회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또 브라질리아연방구는 5월 3일을 ‘국제창가학회(SGI)의 날’‘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로 제정했다.
발의자 에리카 코카이 연방구의원은 이번 현창에 대해 “인류의 스승인 이케다 박사 부부의 위대함과 위업을 명확한 형태로 세상에 내보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계가 파괴되고 분단되는 속에 이케다 박사 부부는 인류를 결합하고 평화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21세기를 평화의 세기로 만드는 힘, 모범을 보인 분들이 바로 이케다 박사 부부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코카이 연방구의원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 회장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제2대 회장의 정신을 계승해 세계평화를 위해 일어선 이케다 SGI 회장의 투쟁을 언급하고, “박사의 승리가 바로 인류의 승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카이 연방구의원이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의 현창장과 브라질리아 연방구의 ‘SGI의 날’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 제정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마우아 나자리 브리트 연방구의회 보좌관 등 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브라질SGI 벗이 참석해 축하했다.



() | 화광신문 : 08/05/23 78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