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2개 대학, ‘변혁의 종자…’展
아돌포 부총장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 행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통감”

【파라과이】 파라과이 두 개 대학교에서 SGI가 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을 개최했다.
녜엠부쿠현 필라르시에 있는 국립필라르대학교에서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를 견학한 아돌포 비자수보아 국립필라르대학교 부총장은 “어린이들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행동을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 대학교는 교육적인 면에서 책임을 다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전시를 열어준 SGI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타푸아현 엥카르나시온시에 있는 아순시온가톨릭대학교에서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일 동안 열렸다.
개막식에는 레네 아우론 총장과 대학교 관계자, SGI 멤버 등이 참석했다. 마리오 사푸토비치 아순시온가톨릭대학교 건축학부장은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 전시”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5/16 78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