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오반市 이케다 SGI 회장 제1회 ‘세계시민의 스승’상
리람 시장 “인류의 행복에 바친 생애, 세계 청년을 육성하는 지도자”

브라질 상파울루州 각지서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미국 각계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스페인 판 데 리베라初校, 이케다 SGI 회장 부부 ‘감사장’ ‘기념상’

【종합】오스트레일리아 오반시가 인류를 위해 세계시민의 이념을 실현하는 길을 열어온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업적을 찬탄해 제1호 ‘세계시민의 스승’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4월18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도다(戶田)기념국제회관에서 열려 오스트레일리아 오반시 리람 시장이 참석했다.

리람 시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많은 업적 중에서도 유달리 빛나는 것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행동한 사실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사명감을, 특히 청년의 마음에 심어온 사실입니다. 이케다 박사가 전 세계에 육성한 인재의 네크워크는 놀랍습니다”라고 수여사를 낭독했다. 이어 리람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 SGI 이사장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오반시는 올해 1월, 지역 발전에 공헌한 SGI 회장 부부를 찬탄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이케다 SGI 회장을 잇따라 상찬했다.

소루카바시가 3월 13일(현지시간), 3・16 ‘광선유포 기념일’ 50주년과 3・13 ‘소루카바・브라질SGI의 날’을 축하하는 경축의회를 시의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소루카바시는 시내에 ‘도다조세이 거리’ ‘마키구치쓰네사부로 거리’를 조성하고, 2004년에는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어 2004년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한 바 있는 아라사투바 시의회가 3월 16일, ‘3・16’ 50주년을 기념해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또 같은 날 디아데마 시의회에서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미국 각계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인간주의 행동을 찬탄하는 현창이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북부에 위치한 마린군에서 청년 육성에 공헌한 SGI 회장을 높이 평가해 2008년 3월 16일을 ‘젊은 후계자를 위한 SGI 세계평화의 날’로 선언했다.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시에 있는 사우스웨스턴대학교는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진력한 SGI 회장을 찬탄해 캠퍼스 내의 ‘간디・킹・이케다 평화의 숲’에 비석을 건립했다.

또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명문 컬버시티고등학교가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교장상’을 수여했다.

스페인 세빌리아시 공립 판 데 리베라초등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장’과 ‘기념상’을 수여했다.
올해 1월, 스페인SGI가 협력해 ‘세계소년소녀회화전’(1월 28일~2월 8일)을 열었다.
이번 감사장은 이 전시 개최와 교육 발전에 힘쓴 SGI 회장 부부의 공헌을 찬탄한 것이다.


() | 화광신문 : 08/05/09 78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