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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참여한 ‘핵무기를 우려하는 종교단체’, 공동성명 발표
관리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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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쿄신문】 SGI가 참여하는 ‘핵무기를 우려하는 종교단체’가 지난달 6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지 75년을 맞아 핵무기 폐기를 위한 행동을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공동성명은 SGI가 세계종교협의회(WCC) 그리고 네덜란드 평화단체 ‘PAX’ 등과 함께 준비했고, 기독교와 이슬람교, 불교, 유대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 189개 단체가 찬동했다.
공동성명에는 ‘다양한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의 연대로서 우리는 목소리를 하나로 하여 핵무기를 거절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전 세계 ‘피폭자’의 용기 있는 증언에 경의를 표하고 같은 괴로움을 미래 세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느끼지 않도록 핵무기 폐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가 어떠한 상황에도 핵무기는 두번 다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피폭 75년인 지금이야말로 핵무기금지조약에 비준하자고 외쳤다.
이 공동성명은 SGI가 세계종교협의회(WCC) 그리고 네덜란드 평화단체 ‘PAX’ 등과 함께 준비했고, 기독교와 이슬람교, 불교, 유대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 189개 단체가 찬동했다.
공동성명에는 ‘다양한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의 연대로서 우리는 목소리를 하나로 하여 핵무기를 거절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전 세계 ‘피폭자’의 용기 있는 증언에 경의를 표하고 같은 괴로움을 미래 세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느끼지 않도록 핵무기 폐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가 어떠한 상황에도 핵무기는 두번 다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피폭 75년인 지금이야말로 핵무기금지조약에 비준하자고 외쳤다.
() | 화광신문 : 20/09/11 136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