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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현창

  • 관리자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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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장관 “이케다 박사는 핵무기 폐기를 위한 행동으로 지구평화의 문화를 구축”



 



【로스앤젤레스】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60주년인 ‘5·3’을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오랫동안 평화를 위해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을 현창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이케다 선생님을 현창했다.



170년 전인 1850년에 설립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현재 약 1000만 명이 살고 있다.

또 미국 굴지의 상공업 도시인 로스앤젤레스시 등이 있어 경제, 문화의 일대 거점으로서 미국을 이끈다.

이케다 선생님은 제3대 회장에 취임하고 5개월 뒤인 1960년 10월, ‘세계로 나아가라’는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말을 가슴에 품고 평화 여정의 첫걸음을 미국에 새겼다.

10월 22일에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북미 첫 지부를 결성하고 미국 광포의 초석을 만든 이후 이곳을 찾을 때마다 공전(共戰)의 벗에게 만감을 담은 격려를 보냈다.

사제불멸의 원점을 가슴에 품은 로스앤젤레스 SGI 멤버는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지침을 가슴에 새기고 비폭력 계몽 운동을 추진했다. 또 지역 대학 등에 도서를 증정하는 등 꾸준히 지역에 신뢰의 꽃을 피웠다.

2010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청년육성과 평화·교육을 위해 힘쓴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명예군민’으로 맞이했다.

힐다 솔리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행정장관(제1구)은 현창증서에 “이케다 박사는 대화 및 인류와 지구를 지키려는 핵무기 폐기를 위한 끊임없는 행동을 통해 지구평화의 문화를 구축했다.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우정의 다리가 되어 힘썼다”고 썼다.






() | 화광신문 : 20/06/05 135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