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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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州, 4월 5일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박소연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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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州, 4월 5일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선언서 “세계 시민의 깃발을 내걸고 스승의 사상 실현과 청년 육성”
【미국】미국 뉴욕주가 4월 5일을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의 날’로 선언했다.
선언서 수여식은 같은 날(현지시간), 뉴욕시 아폴로극장에서 열린 미국SGI 뉴욕권 총회에서 개최돼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서명한 선언서를 대리 데이비드 존슨 뉴욕주지사 상급고문이 수여했다. 총회에는 1천5백 명의 벗이 참석해 축하했다.
존슨 상급고문은 “차세대의 청년에게 인류를 위해 더욱 좋은 세계를 만들도록 가르치고, 정의와 평화의 세계 구축을 지향하는 SGI 회장의 모범적인 행동과 걸출한 리더십을 뉴욕 시민은 높이 평가합니다”라고 선언서를 낭독했다. 또 “SGI 회장의 평화 활동은 간디, 킹 박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입니다. 박사가 내건 세계 평화의 꿈과 구상을 달성하는 것이 생애에 걸친 우리의 사명입니다!”라며, SGI 대표에게 선언서를 수여했다.
이날 패터슨 주지사는 SGI 회장 부부에게 뉴욕주에 초청하는 초청장을 보냈다.
한편 총회에서는 SGI 회장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음악계 최고 영예 ‘그래미상’을 수상한 던컨 시크 씨와 수잔느 웨거 씨 등이 청년부와 함께 무대를 장식했다.
() | 화광신문 : 08/05/02 7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