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문화시가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천의 준마’상

中 허베이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칭호 볼리비아 코토카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日 에히메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몽골 시인과 문화인으로 구성된 ‘몽골문화시가(詩歌)아카데미’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제1호 ‘천(天)의 준마(駿馬)’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세계 문학과 시가 발전에 다대한 공헌을 한 SGI 회장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4월12일, ‘광포 제2막 제7회 전국청년부간부회’에 이어 도쿄 센다가야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열려 G・멘도 오요 총재 일행,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청년부, 미래부 대표가 참석해 축하했다.

멘도 오요 총재는 수여사에서 “‘천의 준마’상은 문화, 시가, 문학으로 인류에 빛을 비추는 일에 다대한 공헌을 하고 몽골의 문화활동에 큰 영향을 준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제1호를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것은 귀하의 위대한 재능, 지식, 깊은 사상, 노력에 우리가 최고로 경애를 표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라고 말했다.

증서에는 몽골어와 영어로 “귀하의 빛나는 세계와 비범한 재능이 날개를 지닌 전설의 준마처럼 전 세계를 널리 감싸는 유구한 대공을 높이 날아 올라, 오랫동안 그 영광이 계속 빛나기를”이라고 썼다.

중국 허베이성을 대표하는 종합대학 ‘허베이대학교’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 칭호는 중일 우호에 진력하고 세계 평화에 공헌한 SGI 회장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 왕훙뤼 허베이대학교 총장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거행됐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코토카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4월2일(현지시간), 코토카시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린 특별회의에서 거행돼 아라우스 코토카 시장, 바카 코토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前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볼리비아SGI가 시민에게 진력한 다대한 공헌을 찬탄해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에히메현 서점상업조합이 이케다 SGI 회장의 활자 문화 진흥에 공헌한 공적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에는 “독서는 인간성을 육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근간으로 출판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라고 썼다.

수여식은 지난달 17일, 에히메문화회관에서 열려 이 조합의 이도 데루오 이사장과 미쓰나가 가즈시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감사장은 SGI 회장 대리 다카하시 시코쿠장에게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8/05/02 7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