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계,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찬탄
감사장 “평화・문화・교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모든 행동을 상찬”

몽골국립과학기술大, ‘명예인문학박사’ 수여 결정

【종합】3・16 ‘광선유포 기념일’을 경축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것은 로스앤젤레스를 ‘안전한 사회’로 구축하기 위해 불굴의 헌신을 해온 SGI 회장 부부를 찬탄한 것이다.
시의회의원인 톰 라본지 씨와 웬디 그루엘 씨가 서명한 감사장에는 “‘평화’ ‘문화’ ‘교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귀하의 모든 행동을 상찬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또 캘리포니아주 휘티어시가 SGI 회장과 미국SGI 청년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미국SGI 청년부는 지난달, 하먼 청년부장, 가우어 남자부장, 쇼 여자부장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총회와 대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노스코스트권 청년부 총회에서는 소년소녀부와 청년부가 연기를 피로하고, 미국SGI 예술부 그래미상 수상자 스티븐 새터 씨가 체험을 발표했다.
하와이 퍼시픽권 총회에서는 하와이시청사 대표를 비롯해 청년 1천 명이 참석했다.

또 지난달에는 미국SGI 청년부가 SGI 회장의 진실과 정의를 넓히는 대화에 도전해, 한 달 동안 목표를 크게 웃도는 3만 7천 명에게 이해와 공감의 연대를 확대하는 미증유의 역사를 구축했다.

한편,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SGI 회장의 세계적인 우호관계 강화와 젊은 세대의 도덕 교육에 다대한 공헌을 한 업적을 찬탄해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학술평의회가 결정했다.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담딘수렌 바얀듀린 총장이 보낸 결정통지서에는 “세계적인 우호관계 강화와 평화, 인간성, 관용, 젊은 세대의 도덕 교육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찬탄, 평화 건설자, 불교철학자, 시인인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씌어 있다.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는 17개 학부에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합해 약 2만 명이 배우고 있다.



() | 화광신문 : 08/04/25 77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