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툴라국립교육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사이덴코 총장 “전쟁에서 평화로! 인류의 의식혁명을 촉진”

中 자잉학원, SGI 회장 부부 ‘명예교수’
美 조지아州, SGI 회장 부부 ‘명예주민’
브라질 파라나州 만보레市, SGI 회장 ‘명예시민증’
美 각계, SGI 회장 부부 현창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가정포럼’, SGI 회장 ‘감사장’



【종합】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이름을 붙인 ‘L・N・톨스토이기념툴라국립교육대학교’가 지난 4월2일,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소카대학교(제38회), 소카여자단기대학(제24회) 입학식에 이어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열려 사이덴코 툴라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두토카 주지사, 문호 톨스토이의 직계 고손자 톨스토이 씨, 소콜로프 모스크바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사이덴코 총장은 수장사에서 “깊이 존경하는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 그리고 존경하는 여러분! 우리 톨스토이기념툴라국립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칭호를 SGI 회장에게 수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교육자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SGI 회장의 공적을 찬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3월31일에는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시에 있는 종합대학 자잉학원이 평화・문화・교육의 발전과 중일 우호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한편, 미국 조지아주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헨델 총무장관이 서명한 ‘명예주민’ 증서에는 ‘3・16’을 경축하며 조지아주의 평화・문화・교육에 오랫동안 공헌한 SGI 회장 부부를 최대로 찬탄했다.

지난 3월16일에는 브라질 파라나주 만보레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세계 여러 도시가 SGI 회장에게 수여한 ‘명예시민’ 칭호는 5백61개가 됐다.

또 미국연방의회와 캘리포니아주 하원의회, 샌디에이고시의회 등 미국 각계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현창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8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 있는 바이어초등학교 제1회 ‘벚꽃축제’에서 거행했다. 이밖에 ‘벚꽃축제’ 실행위원회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 있는 산시도로학교구가 감사장을, 산시도로학교구 교육단체 ‘산시도로부인클럽’이 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3월31일에는 말레이시아 문화단체 ‘아시아태평양가정포럼’ 자밀라 아리핀 회장 일행이 오사카시 텐노지구(區)에 있는 간사이이케다기념회관을 방문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8/04/18 7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