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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인간혁명과 광선유포의 황금역사를” 인도 창가학회 창가보리수원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총회’

  • 관리자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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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인도 창가학회가 지난달 1일, 뉴델리 근교에 있는 창가보리수원의 이케다강당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총회’를 개최해, 전국에서 대표 4000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번 총회는 전국 270곳을 동시중계로 연결해,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에 개관한 이케다강당 앞에 모인 참석자들이 서원에 불타는 모습으로 기념촬영했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 2020년 ‘전진·인재의 해’를 향해 더욱 전진하자고 결의했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모범적으로 계속 전진하는 인도 창가학회의 벗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인도 창가학회가 사람들의 희망과 격려의 등대로서 지역을 위해, 사회를 위해, 인류를 위해 크게 공헌하는 시대로 들어섰다. 부디 여러분은 더욱더 사이좋게 이체동심의 단결로 평화와 행복의 연대를 넓히면서 자신의 인간혁명과 광선유포의 황금역사를 이어가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지난해는 인도 창가학회의 광포사에 찬연히 빛나는 한해였다.

지난해 9월에는 창가보리수원의 이케다강당과 인도 창가학회의 신본부가 준공되었다. 이 새로운 보성은 ‘불법(佛法) 원류의 땅’에 희망과 행복의 철리를 넓힌 인도 창가학회 발전의 상징이자 사제일체의 전진을 상징한다.

또 지난해 9월과 11월, 인도의 명문대학 3곳이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렇듯 창가의 인간주의 운동에 대한 칭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총회에서는 청년부 대표가 댄스를 선보이고 부인부 ‘선샤인합창단’이 합창을 했다. 난기아 여자부장이 인사하고 참석자 대표 4명이 신심을 근본으로 병고와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어 사명에 사는 기쁨을 발표했다.

이어서 칸두리 장년부장이 2020년 활동방향을 발표했다. 또 아후자 부인부장이 굳게 단결해 2020년 ‘전진·인재의 해’를 승리로 열자고 강조하고 구프타 의장이 ‘나는 야마모토 신이치’라는 정신을 발휘해 사제공전의 새로운 역사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20/01/10 133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