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좋은 시민이 되어라.”(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타이완 행정원 각 부서가 타이베이 시내에서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타이완SGI를 잇따라 현창했다.





‘사회단체공익공헌상 금상’.



지난해 9월 10일, 타이완 행정원 내정부가 공익단체 약 1만8000곳 중 눈부시게 사회 공헌을 완수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사회단체공익공헌상 금상’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19일에는 문화부가 ‘문형상 금상’을, 지난달 5일에는 교육부가 ‘사회교육공헌상’을 타이완SGI에 수여했다.





‘문형상 금상’.



타이완SGI는 지금까지 초·중·고등학교에서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동미술관’과 학습환경이 열악한 섬이나 산간마을에 교육을 지원하는 ‘창가환희여름캠프’ 등을 각지에서 실시했다.

타이완 행정원은 이러한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활동을 높이 평가해 이 상들을 수여했다.





‘사회교육공헌상’.



‘사회단체공익공헌상 금상’ 수여식에서는 타이완 천젠런 副총통이 인사했다.

副총통은 ‘공익활동’에서 중요한 점은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이 자비와 자애의 마음으로 사회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타이완SGI를 비롯해 수상단체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희망을 전하고 더 좋은 미래를 여는데 큰 기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