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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케다 SGI 회장 초청
박소연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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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케다 SGI 회장 초청
스프리시 관광부 장관 “양국 우호 위해 SGI 회장을 꼭 모시고 싶습니다”
【브라질】마루타 스프리시 브라질 관광부 장관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브라질 일본인 이민 1백주년’ 기념행사 초청장을 보냈다.
일본인이 브라질에 이민한 지 올해 1백주년의 가절을 맞이해 오는 6월부터 상파울루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프리시 장관은 초청장에 “SGI 회장이 지도하는 SGI가 브라질과 전 세계에 전개하는 행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가장 통감하는 것은 일본인 이민 1백주년이라는 의의 깊은 가절을 맞은 올해에 SGI 회장의 참석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것입니다. 꼭 SGI 회장을 브라질에서 맞이하고 싶습니다. 양국이 더욱더 우정의 연대를 깊이 다지고 새로운 역사를 향해 출발하는 때에 SGI 회장을 모시고 직접 인사를 드릴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입니다”라고 썼다.
또 장관은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브라질과 일본 교류의 해’를 축하해 상파울루 브라질SGI평화강당에서 기념강연을 했다.
한편 브라질SGI 교육본부 모임이 지난 2월 16~17일 상파울루 근교에 있는 브라질SGI자연문화센터에서 열려 전국에서 대표 9백 명이 참석했다.
이날 루시아 다카노 씨가 신임 교육본부장에 취임했다.
다카노 씨는 “지금이야말로 이케다 선생님에게 이어받은 창가교육 혼의 바통을 꼭 쥐고 브라질에 희망의 태양을 떠오르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4/18 7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