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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국립大, 이케다 선생님 명예박사
관리자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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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히모프 총장 “다른 사람 존경하는 정신 키우는 이케다 박사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범”
【도쿄】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가 지난달 31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에서 소카대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에게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고, 전 세계 청년을 키우고자 힘쓴 공적을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의 마라히모프 총장과 마라히모바 총장 부인 그리고 쿠지에프 前우즈베키스탄 문화체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가 지난달 31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소카대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마라히모프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 총장(왼쪽 다섯째)이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학위기를 건넸다.
마라히모프 총장은 수여식에 앞서 소카대 이케다기념강당 앞에 있는 ‘나바이 동상’이 이케다 선생님과 자신을 이어주었다고 말했다.
‘나바이 동상’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04년에 소카대에 기증한 동상으로 마라히모프 총장도 이 소식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았다고 한다. 머나먼 일본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나바이에게 존경하는 뜻을 나타내고, 나바이의 깊은 철학을 청년들에게 이야기한다는 사실에 감명받아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차례로 읽었다.
마라히모프 총장은 “이케다 박사는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정신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했다. 그뿐 아니라 실제로 교육사업과 문화교류로 몸소 그 정신을 사람들에게 넓혔다. 다민족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마라히모프 총장의 지휘 아래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은 지난해 2월, 이케다 선생님이 촬영한 사진작품을 소개하는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의 수필집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의 우즈베크어판을 출판했다.
마라히모프 총장은 “이 책을 읽으면 국제화가 진행되는 격동의 세계 속에서 타인을 관용하는 정신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에 연 출판발표회에서도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철학과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공적 등을 강조했다. 총장의 말에 교직원과 학생들도 찬동해 대학 교수회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명예박사’ 학위를 결정했다.
소카대에서 개최한 수여식에서 마라히모프 총장이 수여사를 발표하고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다시로 소카대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수여식에 이어 소카대가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가 지난달 31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소카대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마라히모프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 총장(왼쪽 다섯째)이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학위기를 건넸다.
마라히모프 총장은 수여식에 앞서 소카대 이케다기념강당 앞에 있는 ‘나바이 동상’이 이케다 선생님과 자신을 이어주었다고 말했다.
‘나바이 동상’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04년에 소카대에 기증한 동상으로 마라히모프 총장도 이 소식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았다고 한다. 머나먼 일본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나바이에게 존경하는 뜻을 나타내고, 나바이의 깊은 철학을 청년들에게 이야기한다는 사실에 감명받아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차례로 읽었다.
마라히모프 총장은 “이케다 박사는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정신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했다. 그뿐 아니라 실제로 교육사업과 문화교류로 몸소 그 정신을 사람들에게 넓혔다. 다민족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마라히모프 총장의 지휘 아래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은 지난해 2월, 이케다 선생님이 촬영한 사진작품을 소개하는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의 수필집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의 우즈베크어판을 출판했다.
마라히모프 총장은 “이 책을 읽으면 국제화가 진행되는 격동의 세계 속에서 타인을 관용하는 정신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에 연 출판발표회에서도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철학과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공적 등을 강조했다. 총장의 말에 교직원과 학생들도 찬동해 대학 교수회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명예박사’ 학위를 결정했다.
소카대에서 개최한 수여식에서 마라히모프 총장이 수여사를 발표하고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다시로 소카대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수여식에 이어 소카대가 우즈베키스탄국립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 | 화광신문 : 19/11/22 132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