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5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도서 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10월 16~20일)에 SGI가 참여해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외국어판 서적과 대담집, 그림책 등 약 220점을 소개했다.





SGI부스에서 진행한 토크 이벤트에는 이케다 선생님 대담집과 그림책 등을 보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SGI는 도서전에 맞추어 이케다 선생님의 잠언을 수록한 소책자를 제작해 방문객에게 배부했다. 그리고 토크 이벤트를 열어 마쓰노 독일SGI 최고고문이 숙명전환의 의의와 인간혁명의 철학에 관해 이야기해 청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달 16일에는 독일어판 ‘어서’를 감수한 튀빙겐대학교 헤르비히 슈미트 글린저 교수가 SGI의 부스를 방문해 “SGI 여러분은 독일과 일본의 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존재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하고 기대를 보냈다.

그리고 헤르더출판사의 관계자가 “가치 있는 것을 사회에 제공한다는 사명을 완수하고자 SGI와 이케다 SGI 회장에 대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하고 이스라엘의 데켈출판사의 관계자가 “현대는 인생의 규범을 잃어버린 사람이 많다. 그 속에서 사제(師弟)를 소중히 여기고 기원하면서 자신과 마주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창가의 삶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