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리버사이드군 교육청과 라킨타시 그리고 인디언웰스시가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을 현창했다.

인디언웰스시는 올해 10월 13일을 ‘이케다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하고 지난달 13일, ‘리버사이드회관’ 개관식에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시에서 수여한 증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크나큰 용기와 노력으로 인류의 향상을 위해 공헌했다’ ‘평화 촉진과 사람들의 상호 이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씌어 있다.

지금까지 현지 SGI 벗은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새기고 비폭력과 생명존엄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 등을 개최했다. 지역에 공생의 철학을 넓히면서 지역의 각 도시가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행동에 깊은 이해와 공감을 보내게 되었다.

‘리버사이드회관’ 개관식은 지난달 13일, 400명이 넘는 벗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는 리버사이드지역의 광포사를 연구발표하고 이케다 선생님과 현지 SGI의 현창을 소개하자 큰 박수가 일었다.

대표 멤버가 신앙 체험을 발표하고 어본존 수여와 인사 발령에 이어 슈트라우스 미국SGI 이사장이 새로운 보성을 개관한 기쁨을 가슴에 품고 더욱 광포확대를 위해 전진하는 벗을 상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