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교육기관, 각 인증평가 적합 판정 美 서부 대학기준협회 “SUA는 ‘모범적인 교육’을 실시”

【일본】창가교육기관이 각 인증평가에서 ‘적합・적격’ 판정과 아울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인증평가제도는 모든 대학교와 단기대학이 의무적으로 7년(법과대학원 5년)마다 받아야 한다.

대학기준협회는 소카대학교가 “‘학생 제일’ ‘교육 제일’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인간 교육’ 이념을 체현한 학생 육성을 목표로 교육・연구 조직을 정비하고 대학 개혁도 추진 중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단기대학기준협회는 소카여자단기대학을 “창립자의 건학 정신과 교육 이념 그리고 교육목표가 명확하고,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도 교육목표를 점검하며 교육의 목적과 목표를 공유한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과외 강좌와 유학 지원 등도 높이 평가했다.

또 일본변호사연합회 법무연구재단은 평가보고서에서 소카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인간주의를 이념으로 요건사실을 중요시하는 특징적인 교육을 충분히 실행하고 있으며 매우 양호하다.” “이론과 실무 교육의 조화를 고려한 수업은 질적, 양적으로 모두 충실하고, 특히 민사법 분야의 실무기초교육 수준이 매우 높다”라고 썼다.

한편 미국소카대학교(SUA)는 지난 2005년 개교 4년 만에 이례적인 속도로 미국서부대학기준협회(WASC)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바 있다.



() | 화광신문 : 08/04/18 7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