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산호세데로스세릴죠스시가 지난달 2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평화·문화·교육 활동으로 인류에게 공헌한 공적을기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부부에게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아르헨티나의 산호세데로스세릴죠스시가 지난달 2일, 평화·교육·문화 활동으로 인류에게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부 대표도 참석해 이번 수여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현지 아르헨티나SGI 멤버는 오랫동안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품고 지역공헌을 위한 활동에 헌신했다. 그러한 행동에 주목한 베가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가 끊임없이 멤버들을 격려하는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상찬하고자 ‘탁월한 인물증’ 수여를 결정했다.

베가 시장이 서명한 결의서에는 “생명존엄과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 활동을 촉진해 인류에게 공헌한 공적을 기린다”고 씌어 있다.

수여식에서는 베가 시장이 로페스 아르헨티나SGI 여자부장에게 결의서를 건네고 이렇게 말했다.

“창가(創價)의 사상과 청년들의 존재가 아르헨티나 사회에서도 더욱 깊이 인식되기를 바란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SGI가 추진하는 활동이 더욱 넓혀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