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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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SGI, 선생님 방문 55주년 기념총회
관리자
2019-11-11
3,561
【프라하】 체코SGI가 지난달 6일, 수도 프라하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방문 55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열었다.
체코SGI가 지난달 6일, 수도 프라하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방문 55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열어,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했다. 청년부가 총회의 모든 운영을 맡는 등 체코에서는 지금 차대 리더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이케다 선생님은 1964년 10월, 당시 학회원이 없는 체코를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하는 등 세계평화의 씨앗을 심었다.
1989년 11월에 민주화를 실현한 체코에 1992년 1월, 동유럽 첫 지부를 결성했다. 체코SGI는 불과 7명으로 시작했지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활동을 펼치면서 착실하게 발전했다. 지부를 발족한 지 25년을 맞은 2017년에는 정부의 법인허가를 받았다.
회우 44명을 비롯해 111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돌레잘 지부장과 이즈쓰 부인부장이 참석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후지이 유럽SGI 서기장과 스메타체크 남자부원이 니치렌(日蓮) 불법의 철학과 SGI가 펼치는 평화운동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크리스토프 부인부원이 신앙체험을 발표하고, 멤버들이 기타와 첼로 연주, 노래 등을 선보였다.
체코SGI가 지난달 6일, 수도 프라하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방문 55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열어,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했다. 청년부가 총회의 모든 운영을 맡는 등 체코에서는 지금 차대 리더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이케다 선생님은 1964년 10월, 당시 학회원이 없는 체코를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하는 등 세계평화의 씨앗을 심었다.
1989년 11월에 민주화를 실현한 체코에 1992년 1월, 동유럽 첫 지부를 결성했다. 체코SGI는 불과 7명으로 시작했지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활동을 펼치면서 착실하게 발전했다. 지부를 발족한 지 25년을 맞은 2017년에는 정부의 법인허가를 받았다.
회우 44명을 비롯해 111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돌레잘 지부장과 이즈쓰 부인부장이 참석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후지이 유럽SGI 서기장과 스메타체크 남자부원이 니치렌(日蓮) 불법의 철학과 SGI가 펼치는 평화운동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크리스토프 부인부원이 신앙체험을 발표하고, 멤버들이 기타와 첼로 연주, 노래 등을 선보였다.
() | 화광신문 : 19/11/08 132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