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스페인 창가학회, ‘SGI 기념제언’ 출판 기념 행사

  • 관리자

  • 2019-11-11

  • 3,449

【마드리드】 스페인 창가학회가 지난 9월 27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근교에 있는 스페인문화회관에서 심포지엄 ‘지속가능한 미래에 색채를2030 어젠다를 위한 청년의 유대’를 개최했다.

스페인 50곳에서 인터넷으로 중계한 이번 심포지엄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1·26 ‘SGI의 날’ 기념제언 스페인어판 소책자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다.

심포지엄에서는 유엔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중요성을 전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대학부 대표가 SDG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인 ‘맵팅(MAPTING)’의 개요 등을 짧은 연극으로 소개했다. 그리고 여자부 대표가 봉사활동이나 인권옹호 활동 등에 참여해 자타 함께 행복을 위해 힘쓴 모습을 보고했다. 소사 스페인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더 나은 사회로 바꾸자”고 말했다.

지난달 5일에는 스페인 대표간부회를 열어, 대표 멤버가 일본에서 개최한 SGI청년연수에 참석한 모습 등을 발표하고 고이코에체아 부인부원이 확대의 환희를 보고했다. 또 곤살레스 남자부장과 벤딩거 여자부장을 중심으로 ‘직장 일로 고민하는 벗을 위한 격려’ ‘불석신명(不惜身命)의 실천’ 등을 주제로 함께 공부했다. 로체 부인부장의 인사에 이어 카푸토 이사장이 “청년부와 미래부 벗을 보살피고 격려하여 이체동심의 단결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이튿날인 6일에는 중앙 방면 대표 멤버의 연수를 열어, 카푸토 이사장이 어서를 인용해 ‘숙명전환(宿命轉換)’을 강의하고 대표 멤버가 일가화락의 신심에 힘쓰는 모습을 이야기했다. 로체 부인부장과 이토 서기장 등이 격려했다.






() | 화광신문 : 19/11/01 132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