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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필리핀大, ‘희망의 씨앗’展

  • 관리자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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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니아 副총장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체현”



 



【케손시티】 국립 필리핀대학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이하 ‘희망의 씨앗’전)을 개최했다.





국립 필리핀대학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개최했다.



‘희망의 씨앗’전은 유엔이 실시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10년’을 지원하는 전시로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했다.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은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의 변혁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개막식에는 호세 아부에바 국립 필리핀대학교 前총장과 엘리나 페르니아 副총장, 마이클 탄 딜리만캠퍼스 총장 그리고 다시로 소카(創價)대학교 이사장과 알칸타라 필리핀SGI 이사장을 비롯해 필리핀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대표, 유학 중인 소카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필리핀과 일본의 국가를 제창한 뒤 탄 총장이 두 대학이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 신뢰와 우정의 유대가 깊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필리핀대학교 안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이름을 붙인 국제교류시설 ‘평화의 집(이케다홀)’이 필리핀대학교의 ‘평화의 상징’으로서 국가행사 등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페르니아 副총장은 평화와 교육운동을 세계로 추진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행동을 높이 평가하고 “‘희망의 씨앗’전은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체현한 전시로 매우 의의 깊은 내용이다” 하고 찬사를 보냈다.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과 알칸타라 필리핀SGI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관계자가 테이프커팅을 했다.






() | 화광신문 : 19/10/25 13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