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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中 저우 총리의 조카 저우빙더 씨와 회견
관리자
2019-10-28
4,289
【베이징】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 저우빙더 씨와 회견했다. 이 자리에는 저우 씨의 아들 부부 션칭 씨와 펑샤오칭 씨 그리고 나가오카 창가학회 국제섭외국장 일행이 참석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30일, 베이징 시내에서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 저우빙더(왼쪽) 씨와 회견했다.
회견에서 저우 씨는 일찍이 소카대학교를 방문한 일과 창가학회 부인부와 교류한 일 등을 회상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이 얼마나 중국을 생각하고 애정을 가졌는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해 가을,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중국을 방문한 방문단이 화제가 되어 저우 씨는 “여러분이 저우언라이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의 의지를 이어받아 젊은 세대에게 중일우호의 정신을 넓힌 점을 가장 칭찬하고 싶다” “후계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결실을 맺는다. 나도 유족의 한 사람으로서 저우언라이 총리의 정신과 사상을 계승하고자 청소년의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다가오는 12월에 45주년을 맞는 저우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의 단 한번뿐인 소중한 만남이 된 회견을 실현한 경위와 회견에서 저우 총리의 모습 등을 소개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저우 씨는 “중병을 무릅쓰고 반드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 저우 총리가 얼마나 이케다 선생님을 신뢰했는지 나도 느낄 정도였다. 우리도 저우 총리의 중일우호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미래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30일, 베이징 시내에서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 저우빙더(왼쪽) 씨와 회견했다.
회견에서 저우 씨는 일찍이 소카대학교를 방문한 일과 창가학회 부인부와 교류한 일 등을 회상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이 얼마나 중국을 생각하고 애정을 가졌는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해 가을,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중국을 방문한 방문단이 화제가 되어 저우 씨는 “여러분이 저우언라이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의 의지를 이어받아 젊은 세대에게 중일우호의 정신을 넓힌 점을 가장 칭찬하고 싶다” “후계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결실을 맺는다. 나도 유족의 한 사람으로서 저우언라이 총리의 정신과 사상을 계승하고자 청소년의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다가오는 12월에 45주년을 맞는 저우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의 단 한번뿐인 소중한 만남이 된 회견을 실현한 경위와 회견에서 저우 총리의 모습 등을 소개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저우 씨는 “중병을 무릅쓰고 반드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 저우 총리가 얼마나 이케다 선생님을 신뢰했는지 나도 느낄 정도였다. 우리도 저우 총리의 중일우호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미래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화광신문 : 19/10/25 13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