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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나브라치나大,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철학박사’
관리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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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인도 마나브라치나대학교가 지난달 23일, 뉴델리에 있는 ‘암베드카르 박사 국제센터’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오랫동안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마나브라치나대학교의 프라샨트 발라 총장과 I. K. 바트 副총장, 와드와 前주일 인도대사 그리고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다니가와 주임副회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을 비롯한 ‘창가학회 청년문화 인도방문단’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마나브라치나대학교가 지난달 23일, 뉴델리에 있는 ‘암베드카르 박사 국제센터’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오랫동안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마나브라치나대학교는 2004년, 프라샨트 발라 총장의 아버지인 O. P. 발라 박사가 ‘교육의 발전이 지역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설립한 마나브라치나공과대학교가 그 전신으로 ‘인간·창출’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제일의 기풍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프라샨트 발라 총장은 ‘더욱더 훌륭한 인간을 육성한다’는 아버지의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데 힘써 마나브라치나대학교는 지금까지 추진한 교육 과정과 연구 내용을 높게 평가받아 인도의 고등교육기관을 심사하는 국가인정평가심의회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인도 창가학회의 우인을 통해 이케다 선생님을 알게 된 발라 총장은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항구평화와 인류의 행복은 한사람 한사람의 내발적인 생명변혁으로 이룰 수 있다’는 인간혁명의 철학에 감명받아 ‘이것이야말로 아버지가 목표로 한 교육이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확신했다.
발라 총장은 “전 세계가 분단으로 치닫는 지금만큼 이케다 박사의 인간주의를 필요로 하는 시대는 없다. 우리는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이케다 박사의 ‘평화의 마음’을 전할 사명이 있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구프타 인도 창가학회 의장에 이어 프라샨트 발라 총장이 인사하고 이케다 선생님을 대리한 하라다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기를 건넸다.
그리고 바트 副총장이 추천사를 읽고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그리고 방가 마나브라치나대학교 학생처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도 마나브라치나대학교가 지난달 23일, 뉴델리에 있는 ‘암베드카르 박사 국제센터’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오랫동안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마나브라치나대학교는 2004년, 프라샨트 발라 총장의 아버지인 O. P. 발라 박사가 ‘교육의 발전이 지역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설립한 마나브라치나공과대학교가 그 전신으로 ‘인간·창출’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제일의 기풍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프라샨트 발라 총장은 ‘더욱더 훌륭한 인간을 육성한다’는 아버지의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데 힘써 마나브라치나대학교는 지금까지 추진한 교육 과정과 연구 내용을 높게 평가받아 인도의 고등교육기관을 심사하는 국가인정평가심의회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인도 창가학회의 우인을 통해 이케다 선생님을 알게 된 발라 총장은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항구평화와 인류의 행복은 한사람 한사람의 내발적인 생명변혁으로 이룰 수 있다’는 인간혁명의 철학에 감명받아 ‘이것이야말로 아버지가 목표로 한 교육이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확신했다.
발라 총장은 “전 세계가 분단으로 치닫는 지금만큼 이케다 박사의 인간주의를 필요로 하는 시대는 없다. 우리는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이케다 박사의 ‘평화의 마음’을 전할 사명이 있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구프타 인도 창가학회 의장에 이어 프라샨트 발라 총장이 인사하고 이케다 선생님을 대리한 하라다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기를 건넸다.
그리고 바트 副총장이 추천사를 읽고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그리고 방가 마나브라치나대학교 학생처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화광신문 : 19/10/18 13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