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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일행 타이 시린톤 공주 예방
관리자
2019-10-21
3,919
【방콕】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수도 방콕에 있는 사파툼궁전을 예방해 타이 푸미폰 아둔야뎃 前국왕의 딸이자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의 여동생인 마하 짜끄리 시린톤 공주와 회견했다. 이 자리에는 타이방문단의 다니가와 주임副회장과 나가이시 부인부장 등이 함께해 30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방콕에 있는 사파툼궁전을 예방해 마하 짜끄리 시린톤 공주와 회견했다.
회견에서 하라다 회장이 방문단 일행을 소개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전언을 전하자, 시린톤 공주는 정중히 감사를 표했다.
끊임없이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쓴 시린톤 공주와 나눈 이번 회견은 교육이 갖추어야 할 본연의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라다 회장은 초대 회장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이 가난한 아이들을 생각해 사비로 도시락을 준비한 일이나 일하면서 배우는 ‘반나절 학교제도’를 제창한 일을 소개하고 시린톤 공주의 활동은 창가교육의 이념과 연결된다고 전하면서 공주가 前국왕의 마음을 이어받아 교육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활약을 하는 것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서 하라다 회장은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과 前국왕이 맺은 우정의 역사를 언급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푸미폰 前국왕을 세번 예방했다(1988년, 1992년, 1994년). 일본과 타이 우호의 미래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이케다 선생님의 제안으로 국왕이 촬영한 사진으로 1989년 도쿄 후지미술관에서 ‘특별사진전’을, 국왕이 작곡한 작품으로 1993년에 소카대학교에서 ‘특별연주회’를, 국왕이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1996년 후지미술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러한 오랜 문화 교류에 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1991년에 타이 왕실이 ‘일등왕관훈장’을, 2004년에는 타이문화부가 ‘문화공로현창’을 수여했다.
회견 장면은 이날 타이의 여러 매체가 방영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방콕에 있는 사파툼궁전을 예방해 마하 짜끄리 시린톤 공주와 회견했다.
회견에서 하라다 회장이 방문단 일행을 소개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전언을 전하자, 시린톤 공주는 정중히 감사를 표했다.
끊임없이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쓴 시린톤 공주와 나눈 이번 회견은 교육이 갖추어야 할 본연의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라다 회장은 초대 회장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이 가난한 아이들을 생각해 사비로 도시락을 준비한 일이나 일하면서 배우는 ‘반나절 학교제도’를 제창한 일을 소개하고 시린톤 공주의 활동은 창가교육의 이념과 연결된다고 전하면서 공주가 前국왕의 마음을 이어받아 교육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활약을 하는 것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서 하라다 회장은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과 前국왕이 맺은 우정의 역사를 언급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푸미폰 前국왕을 세번 예방했다(1988년, 1992년, 1994년). 일본과 타이 우호의 미래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이케다 선생님의 제안으로 국왕이 촬영한 사진으로 1989년 도쿄 후지미술관에서 ‘특별사진전’을, 국왕이 작곡한 작품으로 1993년에 소카대학교에서 ‘특별연주회’를, 국왕이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1996년 후지미술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러한 오랜 문화 교류에 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1991년에 타이 왕실이 ‘일등왕관훈장’을, 2004년에는 타이문화부가 ‘문화공로현창’을 수여했다.
회견 장면은 이날 타이의 여러 매체가 방영했다.
() | 화광신문 : 19/10/18 13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