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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후후이大, 이케다 선생님 ‘명예교수’

  • 관리자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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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푸에르테市·라팔다市,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걸출한 인물’증 수여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미 아르헨티나 후후이주에 있는 명문대학 국립 후후이 대학교가 지난달 15일, 평화를 구축하고자 대화촉진과 세계시민의식 계발에 힘쓴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걸출한 공적을 기려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국립 후후이대학교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있는 테크노폴리스스타디움에서 개최해 로돌포 알레한드로 테키 총장 일행을 비롯해 시미즈 SGI 副교학부장과 고사카 중남미지도회의 의장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남미 7개국의 벗 약 4000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가 화려한 축하연주를 선보이고, 시미즈 SGI 副교학부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그리고 테키 총장이 축사를 했다.

테키 총장은 후후이대학교와 아르헨티나SGI가 문화 등 다양한 차원에서 교류한 일을 언급하고 ‘이케다 박사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한 일은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를 통합하고 싶다는 마음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SGI와 맺은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랐다.

수여식이 끝난 뒤, 테키 총장은 “이번에 아르헨티나SGI의 멤버 특히 청년부와 멋진 만남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우리 대학의 사상과 목표의 바탕에는 평화의 구축이 있고 그것을 달성할 사명이 있는 사람이 바로 청년이라는 이념은 SGI와 같다. 평화와 정의라는 확고한 가치관이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인류사회를 변혁하는 한사람 한사람이다. SGI의 청년부가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리라 확신한다. 오늘의 수여식을 통해 다시금 청년을 이끌어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자 힘쓰는 이케다 박사의 위대함을 느끼고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알마푸에르테시 문화국이 지난달 16일, 아르헨티나SGI 교학연수에서 평화·문화·교육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문화에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이날 파블로 페르난데스 문화국장 부부가 참석했다. 페르난데스 문화국장은 SGI의 이념에 깊이 공감하고 이 운동을 이끈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깊이 상찬하는 마음으로 이번 수여를 결정했다.

또 지난 8월 31일에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라팔다시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부부에게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에두아르도 아르두 라팔다시 시장이 참석해, 생명존엄의 철리에 바탕을 두고 문화 촉진에 힘쓴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공적을 상찬했다.






() | 화광신문 : 19/10/11 13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