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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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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창가학회 새로운 본부 완공, 인도 268곳에서 동시중계
관리자
2019-10-14
3,673
【뉴델리】 인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뉴델리 남부에서 새로운 ‘본부’의 완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다니가와 주임 부회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을 비롯해 ‘창가학회 청년문화인도방문단’ 그리고 인도와 남아시아 각국의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완공식은 인도 전국 268곳에서 동시중계해 약 1만 1000명의 벗이 참석했다.

인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뉴델리 남부에서 새로운 ‘본부’ 완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뉴델리 남부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본부’는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크고 작은 창제실 외에도 사무실과 회의실, 간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인도 창가학회는 2년 전, 새롭게 ‘본부’를 건설한다고 발표한 뒤,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확대로 이날을 장엄하게 장식하겠다는 결의로 일찍이 없던 기원과 용기 있는 대화확대에 도전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창제와 대화확대 그리고 인재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는 ‘인도 신시대 건설운동’을 펼쳤다. 그야말로 ‘나는 야마모토 신이치다’라는 자각으로 일어서 서원한 사자(師子)들의 압도적인 기원과 복덕에 감싸여 완공된 곳이 바로 인도 창가학회의 중심거점이다.

위풍당당한 모습의 인도 창가학회 ‘본부’. 뭄바이에서 참석하러 온 어느 장년부원은 “이곳에서 인도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감격스럽다” 하고 말했다.
지하 1층에 있는 ‘이케다홀’에서 개최한 완공식에서 하라다 회장은 집념의 기원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만든 확대의 실증으로 새로운 거점의 완공을 장식한 인도 창가학회의 벗을 진심으로 찬탄했다. 그리고 “제목을 봉창하는 소리는 시방세계(十方世界)에 닿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우리의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제목이라는 대음(大音)에 넣어서 봉창하므로 일대삼천계에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다”(어서 808쪽)는 성훈을 배독하고 인도의 벗이 부른 제목은 광포약진의 힘이 되어 가까운 사람은 물론 전 세계에 전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학회창립 90주년인 내년을 향해 이체동심의 사이좋은 단결로 ‘인도 광포’ 즉 ‘세계광포’의 신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염원했다.

인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뉴델리 남부에서 새로운 ‘본부’ 완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뉴델리 남부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본부’는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크고 작은 창제실 외에도 사무실과 회의실, 간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인도 창가학회는 2년 전, 새롭게 ‘본부’를 건설한다고 발표한 뒤,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확대로 이날을 장엄하게 장식하겠다는 결의로 일찍이 없던 기원과 용기 있는 대화확대에 도전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창제와 대화확대 그리고 인재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는 ‘인도 신시대 건설운동’을 펼쳤다. 그야말로 ‘나는 야마모토 신이치다’라는 자각으로 일어서 서원한 사자(師子)들의 압도적인 기원과 복덕에 감싸여 완공된 곳이 바로 인도 창가학회의 중심거점이다.

위풍당당한 모습의 인도 창가학회 ‘본부’. 뭄바이에서 참석하러 온 어느 장년부원은 “이곳에서 인도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감격스럽다” 하고 말했다.
지하 1층에 있는 ‘이케다홀’에서 개최한 완공식에서 하라다 회장은 집념의 기원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만든 확대의 실증으로 새로운 거점의 완공을 장식한 인도 창가학회의 벗을 진심으로 찬탄했다. 그리고 “제목을 봉창하는 소리는 시방세계(十方世界)에 닿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우리의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제목이라는 대음(大音)에 넣어서 봉창하므로 일대삼천계에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다”(어서 808쪽)는 성훈을 배독하고 인도의 벗이 부른 제목은 광포약진의 힘이 되어 가까운 사람은 물론 전 세계에 전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학회창립 90주년인 내년을 향해 이체동심의 사이좋은 단결로 ‘인도 광포’ 즉 ‘세계광포’의 신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염원했다.
() | 화광신문 : 19/10/11 13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