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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 아르헨티나서 ‘라틴아메리카 교학연수’

  • 관리자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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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SGI가 지난달 14~15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있는 테크노폴리스스타디움에서 ‘라틴아메리카 교학연수’를 열어,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칠레와 파라과이,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우루과이의 벗 450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4~15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한 ‘라틴아메리카 교학연수’에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6개국의 벗이 참석했다. 지난달 15일에 개최한 강의에서는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을 연찬하고 사제공전의 인생을 나아가자고 다 함께 결의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말씀 그대로 가시밭길을 개척해 오늘날 광포의 무대를 구축한 사람이 남미 지용의 투사 한사람 한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연수에서는 시미즈 SGI 副교학부장을 중심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佛法)’과 〈스슌천황어서〉 등을 배웠다.

연수에 참석한 베네수엘라의 어느 장년부원은 “자기 안에 일체를 변혁하는 힘이 있다고 깨달았다. 베네수엘라의 정세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지만 ‘변독위약’하는 불법이야말로 사회를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비추는 빛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10/11 13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