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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살바도르大 ‘실크로드 법화경의 지혜에서 배운다’ 특별강좌

  • 관리자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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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명문 살바도르대학교가 지난달 17일, 특별강좌 ‘실크로드 법화경의 지혜에서 배운다’의 수료식을 열었다.

살바도르대학교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동양학 연구에서는 중남미 최고의 거점으로 유명하다.

특별강좌는 살바도르대학교와 아르헨티나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평화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해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학생뿐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개방해 1기생 28명이 이케다 선생님의 ‘법화경의 지혜’ 등을 배웠다.

수강생을 비롯해 가족과 우인, 대학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수료식에서는 살바도르대학교 동양학부의 카를로스 마누엘 루아 학부장이 “이케다 박사는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문화의 융합과 인종 간 조화를 강력하게 추진했다. 박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앞으로도 SGI 여러분과 힘을 합쳐 항구평화를 위해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시미즈 SGI 副교학부장에 이어 국립 비야마리아대학교 총장이자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평화연구센터 소장인 루이스 알베르토 네그레티 박사가 인사했다. 네그레티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이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늘 행동이 뒤따른다’ ‘대화의 힘으로 분쟁과 분단의 해결을 추구한다’ ‘청년을 향한 애정과 기대가 넘친다’는 점에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수료증을 수여하자 참석자는 수강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 | 화광신문 : 19/10/11 13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