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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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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서 청년 부전 서밋
관리자
2019-10-14
3,668
【나하】 창가학회가 지난달 8일, 오키나와에서 청년 부전 서밋(제28회 청년평화연락협의회)을 개최해, 일본 각지에서 청년부 대표가 모였다.
이날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생명이야말로 보배’라는 정신이 빛나고 부전과 비핵 정신이 깃든 곳이 바로 오키나와연수원이라고 말하고 생명존엄의 시대를 여는 ‘영예로운 청춘’을 사는 벗의 활약에 진심으로 기대를 보냈다.
지난달 8일 오전에는 나하시에 있는 오키나와국제평화회관에서 앞으로 펼칠 활동을 협의했다.
이어서 서밋 참석자는 이토만시에 있는 히메유리평화기념자료관을 방문해, 히메유리 학도대의 생존자가 남긴 증언비디오를 이용해 오키나와전투를 설명하는 ‘차세대 평화강의’를 청강했다.
그리고 자료관을 견학하고 인근에 있는 ‘히메유리탑’으로 갔다. ‘히메유리탑’은 1960년 7월, 이케다 선생님이 오키나와를 처음 방문했을 때 들른 곳이기도 하다.
오키나와전투의 격전지였던 남부지방의 전쟁유적지를 시찰한 이케다 선생님은 히메유리탑 앞에서 모든 희생자의 명복을 기원하는 제목을 올리고 ‘두번 다시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밋 참석자도 스승과 같은 마음으로 부전의 시대를 구축하겠다는 서원을 담아 탑에 헌화하고 제목을 올렸다.
이날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생명이야말로 보배’라는 정신이 빛나고 부전과 비핵 정신이 깃든 곳이 바로 오키나와연수원이라고 말하고 생명존엄의 시대를 여는 ‘영예로운 청춘’을 사는 벗의 활약에 진심으로 기대를 보냈다.
지난달 8일 오전에는 나하시에 있는 오키나와국제평화회관에서 앞으로 펼칠 활동을 협의했다.
이어서 서밋 참석자는 이토만시에 있는 히메유리평화기념자료관을 방문해, 히메유리 학도대의 생존자가 남긴 증언비디오를 이용해 오키나와전투를 설명하는 ‘차세대 평화강의’를 청강했다.
그리고 자료관을 견학하고 인근에 있는 ‘히메유리탑’으로 갔다. ‘히메유리탑’은 1960년 7월, 이케다 선생님이 오키나와를 처음 방문했을 때 들른 곳이기도 하다.
오키나와전투의 격전지였던 남부지방의 전쟁유적지를 시찰한 이케다 선생님은 히메유리탑 앞에서 모든 희생자의 명복을 기원하는 제목을 올리고 ‘두번 다시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밋 참석자도 스승과 같은 마음으로 부전의 시대를 구축하겠다는 서원을 담아 탑에 헌화하고 제목을 올렸다.
() | 화광신문 : 19/10/04 13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