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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국제아동기금협회, 이케다 SGI 회장 ‘어린이 수호 기사’장

  • 박소연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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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제아동기금협회, 이케다 SGI 회장 ‘어린이 수호 기사’장
리하노프 총재 “이케다 SGI 회장은 인간의 양심을 일깨워주는 사람”
中 윈난민족박물관, 이케다 SGI 회장 ‘명예고문’ 칭호

【종합】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가 있는 ‘국제아동기금협회’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어린이 수호 기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SGI 회장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4월16일, 소카(創價)학원 졸업식에서 열려 국제아동기금협회 아리베르트 리하노프 총재와 도미트리 리하노프 부총재가 참석했다.

또 근대 중국 최초의 여성작가 셰빙신(謝氷心) 여사의 문업(文業)을 선양하는 ‘빙신문학관’의 왕빙건 관장 일행도 함께 참석했다.

리하노프 총재는 수여식에서 “존경하는 이케다 SGI 회장! 존경하는 이케다 가네코 여사!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2007년 10월 14일, 모스크바에서 국제아동기금협회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어린이를 보호하는 자원봉사 국제대회에서 SGI 회장에게 ‘어린이 수호 기사’장을 수여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수장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수호 기사’는 무엇보다도 고결하고 청렴하며 헌신적인 사람에게 수여합니다. 바로 이케다 선생님이 인간의 양심을 일깨워주는 사람으로 진정한 ‘어린이 수호 기사’입니다.” 하고 말했다.

또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 있는 ‘윈난민족박물관’이 지난 3월17일, 도쿄 시나노마치 민음문화센터에서 민주음악협회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고문’ 칭호를 수여했다.


화광신문 : 08/04/04 7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