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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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서 ‘한일우호의 비’ 건립 20주년 기념총회
관리자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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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지난 1일, ‘한일우호의 비’ 건립 20주년 기념총회를 후쿠오카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지난 1일, ‘한일우호의 비’ 건립 20주년 기념총회를 후쿠오카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총회에서 일본어와 한국어로 비문을 낭독했다.
‘한일우호의 비’는 1998년 5월, 한국SGI 본부를 첫 방문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제안해 이듬해인 1999년 5월에 우호의 상징으로 세웠다. 그 뒤로 규슈와 재일교포 벗이 ‘한일우호의 비’에 모여 평화의 마음을 계승하겠다고 새롭게 결의했다.
손종식 주후쿠오카 총영사는 비문에 씌어 있는 ‘흉금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면 평화가 된다’는 정신이 두 나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말하고 거듭 친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후쿠오카 한국교육원 김현아 원장이 기념강연을 해 후쿠오카에서 한국어 보급과 유학생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보고했다. 또 우호를 위해 힘쓰는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한일우호의 비’ 건립 20주년 기념총회를 후쿠오카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총회에서 일본어와 한국어로 비문을 낭독했다.
‘한일우호의 비’는 1998년 5월, 한국SGI 본부를 첫 방문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제안해 이듬해인 1999년 5월에 우호의 상징으로 세웠다. 그 뒤로 규슈와 재일교포 벗이 ‘한일우호의 비’에 모여 평화의 마음을 계승하겠다고 새롭게 결의했다.
손종식 주후쿠오카 총영사는 비문에 씌어 있는 ‘흉금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면 평화가 된다’는 정신이 두 나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말하고 거듭 친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후쿠오카 한국교육원 김현아 원장이 기념강연을 해 후쿠오카에서 한국어 보급과 유학생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보고했다. 또 우호를 위해 힘쓰는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화광신문 : 19/09/20 13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