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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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창가학회 제70회 각부대표자회의
관리자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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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도쿄 신주쿠에 있는 상승회관(본부 제2별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70회 각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와 태풍 그리고 폭우 속에서 분투한 세이쿄신문 배달원인 ‘무관(無冠)의 벗’을 비롯해 미래부 담당자와 음악대, 고적대 등 문화친선을 추진하는 멤버 그리고 일본 전국에 있는 묘지공원의 봉안당과 연수원 등을 운영하는 동지들의 ‘남모르는 고생’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투쟁견고(鬪諍堅固,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의 말법에 “니치렌(日蓮)은 지금 때를 얻었으니”(어서 1261쪽)라고 광선유포하는 마음을 선언한 어본불처럼 우리도 ‘지금 때를 얻었으니’라는 마음으로 깊이 기원하고 ‘인간혁명’의 기치를 내건 세이쿄신문을 드높이 들고 행학연마와 광선유포 확대를 펼치자고 말했다.
또 “적광(寂光)의 도읍이 아니고서는 어느 곳이나 모두 고(苦)이니라. 본각(本覺)의 거처를 떠나서 무슨 일인들 즐거움이 되리요. 원컨대 ‘현세안온(現世安穩), 후생선처(後生善處)’의 묘법(妙法)을 수지하는 것만이 오로지 금생의 명문(名聞), 후세의 농인(弄引)이 되리라.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今生) 인계(人界)의 추억이 되느니라”(어서 467쪽)는 성훈을 배독했다. 끝으로 올가을을 최고로 빛나는 ‘금생 인계의 추억’으로 장식하자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회장은 성심성의를 다해 한 사람에게 보내는 격려와, 장마(障魔)가 가까이 오지 못할 정도로 강성한 정의의 기원 그리고 광선유포를 향한 제자의 깊은 결의가 승리를 향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 창립 90주년을 맞는 내년 2020년을 향해서 먼저 올가을 ‘11·18’을 목표로 포교와 세이쿄신문 확대의 파동을 일으켜 제자의 새로운 연전상승의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와 태풍 그리고 폭우 속에서 분투한 세이쿄신문 배달원인 ‘무관(無冠)의 벗’을 비롯해 미래부 담당자와 음악대, 고적대 등 문화친선을 추진하는 멤버 그리고 일본 전국에 있는 묘지공원의 봉안당과 연수원 등을 운영하는 동지들의 ‘남모르는 고생’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투쟁견고(鬪諍堅固,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의 말법에 “니치렌(日蓮)은 지금 때를 얻었으니”(어서 1261쪽)라고 광선유포하는 마음을 선언한 어본불처럼 우리도 ‘지금 때를 얻었으니’라는 마음으로 깊이 기원하고 ‘인간혁명’의 기치를 내건 세이쿄신문을 드높이 들고 행학연마와 광선유포 확대를 펼치자고 말했다.
또 “적광(寂光)의 도읍이 아니고서는 어느 곳이나 모두 고(苦)이니라. 본각(本覺)의 거처를 떠나서 무슨 일인들 즐거움이 되리요. 원컨대 ‘현세안온(現世安穩), 후생선처(後生善處)’의 묘법(妙法)을 수지하는 것만이 오로지 금생의 명문(名聞), 후세의 농인(弄引)이 되리라.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今生) 인계(人界)의 추억이 되느니라”(어서 467쪽)는 성훈을 배독했다. 끝으로 올가을을 최고로 빛나는 ‘금생 인계의 추억’으로 장식하자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회장은 성심성의를 다해 한 사람에게 보내는 격려와, 장마(障魔)가 가까이 오지 못할 정도로 강성한 정의의 기원 그리고 광선유포를 향한 제자의 깊은 결의가 승리를 향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 창립 90주년을 맞는 내년 2020년을 향해서 먼저 올가을 ‘11·18’을 목표로 포교와 세이쿄신문 확대의 파동을 일으켜 제자의 새로운 연전상승의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9/20 13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