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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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도다 조세이 거리’ 명판 설치
박소연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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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도다 조세이 거리’ 명판 설치
테라모市, ‘위대한 철학자’ 찬탄
【이탈리아】3월 16일은 ‘광선유포 기념일’로 1958년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비롯한 청년들에게 광선유포의 미래를 맡긴 후계 원점의 날이다.
그 후 50성상, 은사의 구상은 SGI 회장이 모두 실현해 SGI는 1백90개국으로 발전했다.
삼 대 회장의 평화・문화・교육에 대한 다대한 공헌에 세계는 상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 이탈리아에서는 창가(創價) 사제의 이름을 붙인 ‘거리’와 ‘공원’이 잇달아 탄생하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 아브루치주 테라모시가 ‘도다 조세이 거리’에 명판을 설치했다.
수도 로마의 북동에 위치한 테라모시는 로마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로서 번영한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옛 도읍이다.
‘도다 조세이 거리’는 2004년 6월, 당시 안젤로 스페란디오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가 찬동해 명명되어, 현재 지도상에도 표기되어 있다.
최근 완성한 명판에는 은사의 58년의 숭고한 생애를 찬탄해 ‘교육론자’ ‘교육자’ ‘철학자’ ‘평화주의자’ 라고 씌어 있다.
이탈리아는 지금까지 SGI 회장에게 ‘공로훈장 그란디 우피차레장’을 수여, 팔레르모를 비롯해 토리노 등 44개 도시가 ‘명예시민’ 칭호 등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8/04/04 7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