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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 각국서 열린 교학 연수

  • 관리자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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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과 8월, 세계 각국에서 신행(信行) 성장과 교학을 연마하고자 활발하게 연수를 개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SGI가 지난 7월 27~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동부에 있는 동케이프주의 포트엘리자베스시에서 교학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올해 실시하는 아프리카 통일교학실력시험을 목표로 <시조깅고전답서> 등을 연찬했다. 또 강성한 신심의 중요성을 비롯해 인간혁명을 관철하는 속에 일생성불이 있다는 점을 배웠다.



【독일】 유럽SGI 대학부는 지난달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교학연수를 개최해, 15개국에서 젊은 준영(俊英) 170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입정안국론>을 연찬하고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관해 토론했다.

이어서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과 프리차드 여성부장은 이체동심의 단결로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SGI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시드니를 비롯해 애들레이드, 퍼스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교학연수를 개최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나가오카 SGI부교학부장을 중심으로 <사도어서>와 <개목초> 등을 연찬하고 ‘숙명전환’과 ‘원겸어업’ 등의 법리를 배웠다. 그리고 자신이 ‘지용보살’이라는 자각에 서서 지역과 직장 그리고 가정에서 인간혁명의 역사를 구축하자고 결의했다.



【파나마】 파나마SGI는 지난달 10일, 수도 파나마시티에 있는 파나마문화회관에서 교학연수를 개최해, 271명이 참석했다. 또 이웃나라인 니카라과에서도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스탓슬 교학부장을 중심으로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을 교재로 리더의 자세를 비롯해 악과 벌이는 투쟁 등을 배웠다. 그리고 마이레스 이사장이 구도심을 불태우는 벗들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 | 화광신문 : 19/09/06 13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