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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르지페연방大,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관리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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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주의 바탕으로 끈기 있게 펼친 행동 찬탄
【도쿄】 브라질 동북지역에 있는 세르지페연방대학교가 지난 2일, 세계적인 시야로 세계시민의 육성을 비롯해 평화와 인도주의의 길을 여는 데 공헌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2일, 안토니올리 총장(왼쪽 셋째)이 ‘명예박사’ 학위기를 소카대학교 바바 총장(왼쪽 넷째)에게 건넸다. 그리고 이날 함께 참석한 네이데 총장 부인(왼쪽 둘째)과 파라이바연방대학교 실바 조교수(맨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개최해, 안토니올리 세르지페연방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네이데 총장 부인,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1968년에 개교한 세르지페연방대학교는 브라질 동북지역의 발전에 공헌하는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는 세르지페주의 유일한 연방대학이다.
지금은 주도 아라카주를 비롯해 세르지페주 내에 캠퍼스 여섯개를 두고 대학원생을 포함해서 약 2만6000명이 다니고 있다.
안토니올리 총장은 2012년에 세르지페연방대학교의 총장으로 취임해 ‘청년을 소중히’라는 신념을 품고 사회에서 활약하는 인간성 풍부한 인재를 육성했다. 세르지페주에 사는 어느 브라질SGI 장년부원을 통해 이케다 선생님을 알게 된 안토니올리 총장은 지난해 5월에 세르지페연방대학교에서 개최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을 관람하고 SGI가 펼치는 환경보호와 교육운동에 깊이 공명했다.
그 뒤에도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지니스 파라이바연방대학교 총장 등과 대화를 나눠 이케다 선생님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었다. 그리고 지난 2월, 명예박사 학위에 관한 대학심의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경력과 세계평화를 위해 펼친 공적을 심사해 만장일치로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 안토니올리 총장은 “세계적인 인간주의자인 이케다 박사가 우리 대학의 한 사람이 되어 헤아릴 수 없을만큼 기쁘다. 사회구조가 급속도로 바뀌는 세상에서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배우고 심화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박사의 발자취와 철학을 우리 대학의 교수와 학생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 하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날 소카대학교가 안토니올리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과 ‘창가우의 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2일, 안토니올리 총장(왼쪽 셋째)이 ‘명예박사’ 학위기를 소카대학교 바바 총장(왼쪽 넷째)에게 건넸다. 그리고 이날 함께 참석한 네이데 총장 부인(왼쪽 둘째)과 파라이바연방대학교 실바 조교수(맨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개최해, 안토니올리 세르지페연방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네이데 총장 부인,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1968년에 개교한 세르지페연방대학교는 브라질 동북지역의 발전에 공헌하는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는 세르지페주의 유일한 연방대학이다.
지금은 주도 아라카주를 비롯해 세르지페주 내에 캠퍼스 여섯개를 두고 대학원생을 포함해서 약 2만6000명이 다니고 있다.
안토니올리 총장은 2012년에 세르지페연방대학교의 총장으로 취임해 ‘청년을 소중히’라는 신념을 품고 사회에서 활약하는 인간성 풍부한 인재를 육성했다. 세르지페주에 사는 어느 브라질SGI 장년부원을 통해 이케다 선생님을 알게 된 안토니올리 총장은 지난해 5월에 세르지페연방대학교에서 개최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을 관람하고 SGI가 펼치는 환경보호와 교육운동에 깊이 공명했다.
그 뒤에도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지니스 파라이바연방대학교 총장 등과 대화를 나눠 이케다 선생님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었다. 그리고 지난 2월, 명예박사 학위에 관한 대학심의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경력과 세계평화를 위해 펼친 공적을 심사해 만장일치로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 안토니올리 총장은 “세계적인 인간주의자인 이케다 박사가 우리 대학의 한 사람이 되어 헤아릴 수 없을만큼 기쁘다. 사회구조가 급속도로 바뀌는 세상에서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배우고 심화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박사의 발자취와 철학을 우리 대학의 교수와 학생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 하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날 소카대학교가 안토니올리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과 ‘창가우의 증서’를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9/08/23 13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