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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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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SGI·브라질SGI 미래부합동연수

  • 관리자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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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소비에호】 미국SGI와 브라질SGI가 지난달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에 있는 미국소카대학교(SUA)에서 미래부합동연수를 개최해, 미국 중고등학생 약 200명과 브라질 고등학생 10명이 참석했다.





미국SGI와 브라질SGI가 지난달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에 있는 미국소카대학교에서 미래부합동연수를 개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의 전진이 바로 ‘세계광포’ 다시 말해 ‘세계평화’의 희망찬 빛이다” 하고 칭찬했다.

‘내가 야마모토 신이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합동연수를 앞두고 참석자는 소설 ‘신·인간혁명’을 연찬해 주인공 야마모토 신이치의 발자취를 배웠다.

연수에서 두 나라 미래부들은 활발하게 토론과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포르투갈어가 모국어인 브라질 벗도 영어로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말했다. ‘자신의 사명을 자각하려면’ ‘더 좋은 사회를 만들려면’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등 쉬는 시간에도 계속 이야기했다.

브라질SGI 이고르 본핑 미래부원은 가난과 아버지의 죽음 등 고난을 이겨내고 지금 브라질소카학원에서 성적을 많이 올리고 태양음악대 멤버로서 신심을 연마하는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기쁨을 말했다. 그리고 이번 연수에 참석한 브라질SGI의 멤버가 브라질 전국의 미래부원 대표가 보낸 엽서 약 300장을 미국SGI의 벗에게 건넸다. 엽서에는 영어로 ‘여러분의 행복과 승리를 기원한다!’ ‘언젠가 브라질에 오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지면 안 된다!’ ‘하루하루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19/07/26 13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