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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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라과리문학예술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박소연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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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라과리문학예술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브라질 마우아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SGI 회장 제1호 ‘재외회원증’ 가네코 여사 ‘특별상찬현창’
【브라질】 브라질문학단체 ‘아라과리문학예술아카데미’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현창,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재외회원증’을, 가네코 여사에게는 ‘특별상찬현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문필의 힘으로 세계 평화에 진력하는 SGI 회장과 여성의 모범으로서 사회 공헌에 힘쓰는 가네코 여사의 공적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2월 28일(현지시간), 아라과리문학예술아카데미 강당에서 제시 카리지오 디 파울라 총재, 브라질SGI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디 파울라 총재는 “세계를 무대로 인류를 위해 투쟁하는 평화의 투사 이케다 박사를 당아카데미 재외회원 제1호로 맞이할 수 있어 최고의 영예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케가와 서기장은 “가네코 여사는 세계 여성의 위대한 모범입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마우아시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문화・교육에 대한 공적을 찬탄해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마우아시 시의회의장에서 열려 시장대리 레니 바렌디 부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바렌디 마우아시 부시장은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이케다 박사의 힘과 빛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자신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케다 박사와 SGI를 모범으로 삼아 보다 좋은 사회를 구축합시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3/28 7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