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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잠비아서 ‘희망의 씨앗전’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하는 청년 육성

  • 관리자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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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카】 잠비아SGI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 있는 무룬구시국제회의장에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개최했다.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 있는 무룬구시국제회의장에서 지난 5월 30일, ‘희망의 씨앗지속 가능성의 전망,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시챌웨 장관(왼쪽 넷째) 일행이 테이프커팅을 했다.



지금까지 39개국·지역을 순회한 이 전시는 잠비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했다.

‘희망의 씨앗’전은 유엔이 실시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10년’을 지원하는 전시로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했다.

이번 전시는 잠비아SGI 청년부가 전시 준비와 운영을 맡았다.

지난 5월 30일에 개최한 개막식에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는 ‘풀뿌리재단’ 롤프 쉔톤 씨와 잠비안오픈대학교 교수들이 참석했다.

개막식 마지막에는 시챌웨 장관이 인사하고 에드거 룽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기후변동 등 환경문제가 지구를 위협하는 오늘날에 경종을 울려 의식을 변혁할 기회가 되는 전시라고 상찬했다. 그리고 매우 소중한 나라의 자원인 청년이 시야를 넓혀 전시 내용을 이해하고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힘이 되기를 바랐다. 또 이케다 선생님이 인류가 맞닥뜨린 과제를 해결하고자 1983년부터 해마다 ‘기념제언’을 발표한 사실을 소개하고 잠비아의 발전을 위해 SGI와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7/12 13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