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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중앙大,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

  • 관리자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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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행복과 평화 위해 행동하는 불굴의 투사”



 



【도쿄】 남미의 명문학부인 국립 베네수엘라중앙대학교가 지난달 11일,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공헌한 이케다 (池田)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달 11일, 베네수엘라중앙대학교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스트룩 경제사회학부장(왼쪽 셋째), 텍시에 교수(왼쪽 둘째), 가메스 교수(왼쪽 첫째)와 바바 소카대 총장 일행이 기념촬영을 했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개최해, 마르케스 총장을 대신해 경제사회학부 아데라이다 스트룩 학부장 일행이 참석했다.

1721년에 개교한 베네수엘라중앙대는 2021년에 개교 300주년을 맞는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으로 베네수엘라 독립운동(1811년)에 앞장선 많은 리더를 배출했다. 그리고 그 뒤에도 문학을 비롯해 교육, 의학, 정치 등 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능한 인재를 계속 배출했다.

베네수엘라중앙대의 전통과 격식에 맞춰 개최한 수여식에서는 스트룩 학부장이 의결서를 낭독하고, 텍시에 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인사했다.

스트룩 학부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을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불굴의 투사’라고 찬탄하면서 교육과 대화가 바로 현대사회의 위기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말했다.

그리고 명예박사 학위기와 기념메달 등을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건네고, 다시로 소카대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날 스트룩 학부장 일행은 도쿄후지미술관을 방문했다. 또 수여식에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민음문화센터를 방문하고,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세계여성회관에서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 나가이시 창가학회 부인부장과 간담했다.






() | 화광신문 : 19/07/05 13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