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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각지서 경축의회 열어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 관리자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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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베市 18년·론드리나市 21년 연속 경축의회 개최, 5월 3일을 ‘시의 창가학회의 날’ 지정



 



【파라나】 브라질 각지에서 5·3 ‘창가학회의 날’ 경축의회를 열고 평화·문화·교육 그리고 환경보호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잇따라 수여했다.

파라나주 아사이시의회는 지난 4월 26일, 시내에 있는 주립교육센터에서 경축의회를 열어, 현창을 발의한 마노엘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약 80명이 참석했다.

마노엘 시의원은 브라질SGI가 추진한 인권·환경을 둘러싼 전시운동과 문맹퇴치운동 등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강조했다. “이케다 박사의 꾸준한 공헌활동과 격려로 ‘좋은 시민’의 연대가 넓혀졌다”고 말하고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수여하는 현창패를 크리스티나 브라질SGI 권부인부장에게 대신 건넸다.

파라나주 캄베시의회와 론드리나시의회는 지난달 3일, 론드리나시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합동으로 경축의회를 열었다. 가르시아 캄베시 시장과 멘돈사 론드리나시 시장대리를 비롯해 약 150명이 참석했다.

캄베시는 지금까지 18년, 론드리나시는 21년 연속으로 ‘5·3’ 경축의회를 개최했다. 캄베시와 론드리나시는 이날을 ‘시의 창가학회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경축의회는 브라질SGI 교육본부가 추진하는 독서운동프로젝트의 개막식도 겸해 개최했다. 경축의회에서 론드리나시의회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하고 두 시의회가 브라질SGI에 현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상파울루주 마이리포랑시의회도 같은 날 마이리포랑시의회장에서 경축의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아야시다 시장과 위스 시의원을 비롯한 현지 멤버 약 120명이 참석했다.

현창을 발의한 위스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는 가정과 지역에서 평화의 파동을 일으키는 장대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지도자를 현창할 수 있어 최고의 영예다”라고 상찬했다.

아야시다 시장은 “분쟁과 폭력이 소용돌이치는 현대이기에 이케다 박사의 평화사상을 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6/07 13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