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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서 개최한 NPT 재검토회의 준비위원회 SGI 대표 참가
관리자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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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군축 행동 촉구하는 종교 간 공동성명 발표
【뉴욕】 SGI 대표가 지난달 29일,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재검토회의를 위한 제3차 준비위원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지난 1일에는 SGI가 참여하는 ‘핵무기를 우려하는 종교단체’가 핵군축에 관한 행동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2020년 NPT재검토회의 제3차 준비위원회에서 각국 정부가 토론하고 시민사회 대표가 발표했다.
각국 정부의 일반토론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시민사회에 의견을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히로시마시의 마쓰이 시장과 나가사키시의 다가미 시장 등이 발언했다. 또 종교단체의 공동성명을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문제위원회의 에밀리 웰티 부위원장이 낭독했다. 이 공동성명은 SGI와 WCC 등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가 중심이 되어 2014년 이후 유엔 회의 등에서 발표했다. 11번째인 이번 성명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이슬람교와 힌두교, 불교 등 각 종교의 50여개 단체·개인이 취지에 찬성하고 이름을 올렸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과 ‘핵군축을 위한 크리스천 캠페인’의 패트리샤 풀햄 씨를 비롯한 ‘핵무기를 우려하는 종교단체’의 대표는 지난 2일, 준비위원회 의장을 맡은 유엔 상주 말레이시아 대표 사이드 대사에게 공동성명을 전달했다. SGI는 또 공동성명과 함께 핵무기 문제를 ‘생명존엄’에 비추어 재고하고 군축교육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독자적인 성명을 준비위원회에 맞추어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2020년 NPT재검토회의 제3차 준비위원회에서 각국 정부가 토론하고 시민사회 대표가 발표했다.
각국 정부의 일반토론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시민사회에 의견을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히로시마시의 마쓰이 시장과 나가사키시의 다가미 시장 등이 발언했다. 또 종교단체의 공동성명을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문제위원회의 에밀리 웰티 부위원장이 낭독했다. 이 공동성명은 SGI와 WCC 등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가 중심이 되어 2014년 이후 유엔 회의 등에서 발표했다. 11번째인 이번 성명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이슬람교와 힌두교, 불교 등 각 종교의 50여개 단체·개인이 취지에 찬성하고 이름을 올렸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과 ‘핵군축을 위한 크리스천 캠페인’의 패트리샤 풀햄 씨를 비롯한 ‘핵무기를 우려하는 종교단체’의 대표는 지난 2일, 준비위원회 의장을 맡은 유엔 상주 말레이시아 대표 사이드 대사에게 공동성명을 전달했다. SGI는 또 공동성명과 함께 핵무기 문제를 ‘생명존엄’에 비추어 재고하고 군축교육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독자적인 성명을 준비위원회에 맞추어 발표했다.
() | 화광신문 : 19/05/31 13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