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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청년포럼 SGI 대표 참가

  • 관리자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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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규모 과제 해결 위한 SGI 풀뿌리 운동 소개



【뉴욕】 SGI 대표가 지난달 8일과 9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가 개최한 청년포럼에 참가했다.





SGI 대표가 지난달 8일과 9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개최한 청년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어젠다’와 개발 자금에 관한 정책 등을 정한 ‘아디스아바바 행동의제’ 그리고 지구온난화대책 ‘파리협정’의 진척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경제사회이사회와 협의 자격이 있는 비정부기구(NGO)인 SGI에서는 SGI 유엔사무소의 엘리사 가초티 씨가 참석해 정부대표와 정책입안자, NGO 관계자 일행과 의견을 나누고 지구규모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SGI가 추진하는 풀뿌리운동을 소개했다.

또 이어지는 10일과 11일에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세계인권교육 프로그램’의 행동계획에 관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인권교육 프로그램’ 제4단계의 중점 대상을 ‘청년’으로 정한 것에 대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작성한 행동계획의 원안을 인권활동에 종사하는 청년 약 25명이 검토하고 개선하고자 거듭 논의했다.

그리고 SGI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공동으로 제작한 인권교육영화 ‘존엄의 길’을 상영했다. 또 토론에서 가초티 씨가 행동계획을 폭넓게 인식시키려면 청년이 알기 쉬운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5/31 13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