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번째 명예학술칭호! 中 후난과기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수여사 “귀하의 사상과 실천은 중국과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소’ 설립 결정
日 가고시마縣 서점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중국 후난성 샹탄시에 있는 종합대학교 ‘후난과기대학교’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칭호 수여는 학술・교육에 큰 업적을 쌓고 중일 우호에 다대한 공헌을 한 SGI 회장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3월 1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톈인화 同대학 총장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톈 총장은 수여사에서 세계 평화와 중일 우호에 크게 공헌한 SGI 회장의 업적을 상찬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실천이 중국과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교육이념을 선양하기 위해 당대학에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SGI 회장은 “존경하는 톈 총장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위대한 뜻’을 불태워 양국과 세계의 청년들이 춤추며 나아가는 ‘종람이청(從藍而靑)’의 인재의 대하(大河)를 더욱 크게 열어가겠습니다.” 하고 강조하며 후난과기대학교의 발전을 염원했다.

이번 수장으로 SGI 회장이 세계의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받은 명예학술칭호는 ‘230개’가 됐다.

한편 가고시마현 서점상업조합이 3월 3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출판문화진흥에 대한 공적과 진력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증정식은 가고시마현문화회관에서 열려 이노우에 히로시 동조합 이사장이 SGI 회장의 대리 다무라 규슈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감사장에는 “SGI 회장이 저작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희구’하고 ‘그러한 철학을 전 세계에 넓혀온 사실은 역사상 보기 드문 장거’라고 썼다.



() | 화광신문 : 08/03/21 7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