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작가연맹, 이케다 선생님에게 아시아인 최초로 최고 영예 메달 수여
관리자
2019-04-22
4,926
노로냐 회장 “이케다 박사는 인간주의와 관용 정신을 넓힌 평화의 전도사”
【상파울루】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단체 ‘브라질작가연맹’이 지난달 16일, 상파울루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세계적인 저작 활동으로 인간주의 사상을 넓힌 위업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최고 영예인 ‘조르지 아마두 메달’을 수여했다.

‘브라질작가연맹’이 지난달 16일, 상파울루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최고 영예인 ‘조르지 아마두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작가연맹의 두르바우 지 노로냐 회장과 세계적인 음악가 아마랄 비에이라 씨 그리고 내빈을 비롯해 브라질SGI 멤버 약 45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한 ‘조르지 아마두 메달’은 민주화운동을 이끈 브라질 문호의 이름을 딴 메달이다. ‘인간주의’ ‘관용성’ ‘민중의 소리’ 등 문화나 문명의 가치를 최대로 표현한 문학을 만든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지금까지 세계에서 다섯명에게만 수여했다.
노로냐 회장은 2015년 6월에 이케다 선생님을 ‘재외회원’으로 맞기 3개월 전에 취임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대담집과 평화제언 등을 읽고 그 인간주의 사상과 철학을 통해 깊이 깨달았다.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한 ‘조르지 아마두 메달’.
그리고 지난해 10월, 작가연맹 이사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라질 국가를 제창하고 노로냐 회장이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문화, 종교운동 등을 통해 관용 정신을 넓힌 평화의 전도사다. 브라질작가연맹은 박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주의 가치를 보급하는 전통이 있기에 그 가치를 세계에 넓히는 인물에게 이 최고 영예를 보낸다” 하고 말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다.
이어서 “특필할 만한 공적을 남긴 이케다 박사에게 조르지 아마두 메달을 수여한다”고 말하고 시나 브라질SGI 주석부이사장에게 메달을 건넸다.
그리고 브라질SGI 부인부 합창단과 경음악그룹이 합창과 연주를 선보이자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내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수상을 축하했다.
수여식이 끝나고 노로냐 회장은 “인류는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필요로 한다. 평화와 관용 정신 그리고 인간존중의 정신을 계발하고 넓히기 위해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우리는 인간주의 선(善)의 힘을 넓히는 작가로서 앞으로도 같은 방향을 향해 나가자” 하고 힘주어 말했다.

‘브라질작가연맹’이 지난달 16일, 상파울루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최고 영예인 ‘조르지 아마두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작가연맹의 두르바우 지 노로냐 회장과 세계적인 음악가 아마랄 비에이라 씨 그리고 내빈을 비롯해 브라질SGI 멤버 약 45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한 ‘조르지 아마두 메달’은 민주화운동을 이끈 브라질 문호의 이름을 딴 메달이다. ‘인간주의’ ‘관용성’ ‘민중의 소리’ 등 문화나 문명의 가치를 최대로 표현한 문학을 만든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지금까지 세계에서 다섯명에게만 수여했다.
노로냐 회장은 2015년 6월에 이케다 선생님을 ‘재외회원’으로 맞기 3개월 전에 취임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대담집과 평화제언 등을 읽고 그 인간주의 사상과 철학을 통해 깊이 깨달았다.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한 ‘조르지 아마두 메달’.
그리고 지난해 10월, 작가연맹 이사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라질 국가를 제창하고 노로냐 회장이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문화, 종교운동 등을 통해 관용 정신을 넓힌 평화의 전도사다. 브라질작가연맹은 박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주의 가치를 보급하는 전통이 있기에 그 가치를 세계에 넓히는 인물에게 이 최고 영예를 보낸다” 하고 말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다.
이어서 “특필할 만한 공적을 남긴 이케다 박사에게 조르지 아마두 메달을 수여한다”고 말하고 시나 브라질SGI 주석부이사장에게 메달을 건넸다.
그리고 브라질SGI 부인부 합창단과 경음악그룹이 합창과 연주를 선보이자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내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수상을 축하했다.
수여식이 끝나고 노로냐 회장은 “인류는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필요로 한다. 평화와 관용 정신 그리고 인간존중의 정신을 계발하고 넓히기 위해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우리는 인간주의 선(善)의 힘을 넓히는 작가로서 앞으로도 같은 방향을 향해 나가자” 하고 힘주어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4/19 1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