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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올리언스市, 이케다 선생님 현창

  • 관리자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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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 첫방문 45주년 경축 ‘SGI 행복그룹의 날’ 선언



 



【뉴올리언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뉴올리언스시가 지난달 10일,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한 현창장.



수여식은 이케다 선생님 뉴올리언스시 첫방문 45주년을 기념하는 미국SGI 모임에서 열었다.

1974년 3월, 이케다 선생님은 루이지애나주의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시를 방문해 뉴올리언스대학교에서 이 대학 총장과 회견했다.

또 그날 밤에는 뉴올리언스대에서 연 회합에 참석해, 먼길을 달려온 구도심 넘치는 벗을 ‘행복그룹’으로 명명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격려했다.

스승과 감격스러운 만남을 이룬 멤버들은 이 불멸의 원점을 가슴에 품고 비폭력을 알리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에 평화의 씨앗을 심어왔다.

또 2005년 8월, 태풍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했을 때에도 멤버들은 자신도 재해를 당했음에도 다른 이재민을 격려하고 봉사하는 등 헌신했다.

이번 현창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리더십 아래 ‘눈앞의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동지에게 지역사회가 보내는 신뢰의 증표다.

또 시의 현창에 맞추어 시의회는 이케다 선생님의 뉴올리언스 방문 4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올해 3월 15일을 ‘SGI 행복그룹의 날’로 정한다는 선언서를 증정했다.

선언서에는 “이케다 선생님이 ‘행복그룹’의 벗이 ‘조화를 위한 연대를 맺고, 영원한 미래를 위해 범지구적으로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고자 공헌하는 삶의 길을 나아가도록 격려했다”고 씌어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행복그룹’ 대표 10명을 비롯한 벗 225명은 세계평화와 지역공헌을 위한 길을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서원했다.






() | 화광신문 : 19/04/19 1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