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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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칸디치市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나무’ 명명
관리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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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인도주의를 위한 공헌을 찬탄
【스칸디치】 이탈리아 스칸디치시가 지난 3월 16일, 스칸디치시 빈뇨리공원에서 창가(創價)의 아버지, 초대 회장 마키구치 선생님이 인권과 인도주의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리고 세계 위인으로서 현창하고자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나무’ 명명식을 개최했다.

마키구치 선생님을 비롯한 세계 위인의 업적을 소개한 게시판과 팔라니 시장 일행 모습.
이 자리에는 산드로 팔라니 스칸디치시 시장과 잔프랑코 발베타 인권인도(人權人道) 거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시민이 참석했다.
이 시에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나무’의 명명을 발의한 인권인도거리위원회는 시민 차원에서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단체로 스칸디치시 인권운동의 새로운 확대를 바라면서 빈뇨리공원 내의 거리를 ‘인권인도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이 거리에 식수한 나무 열두그루에 인권과 인도주의를 위해 공헌한 세계 위인의 이름을 명명하기로 결정해, 열두명의 위인 중 한명으로서 마키구치 선생님을 선정했다.
명명식에서는 위인 열두명의 업적을 소개한 게시판을 제막했다.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나무’. 마키구치 선생님의 이름이 씌어 있는 명판이 걸려 있다.
게시판에는 마키구치 선생님을 비롯해 마틴 루터 킹 박사와 테레사 수녀, 마하트마 간디, 로자 파크스, 나이팅게일, 슈바이처 등이 씌어 있다.
팔라니 시장은 “역사에 남을 위인들의 업적에 한없는 찬탄을 보내면서 평화와 정의, 평등, 자유의 가치가 우리 시의 유산임을 강조하고 싶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스칸디치시악단이 이탈리아 국가를 연주하고 발레타 위원장이 인사했다.
그 뒤 이탈리아SGI를 대표해 치프리아니 여자부장이 마키구치 선생님의 업적을 말하고 지난해 마키구치 선생님이 태어난 달인 6월에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공동성명 ‘세계 청년에게리질리언스와 희망의 존재가 되어라!’를 수도 로마에서 발표한 일 등을 소개했다.
끝으로 팔라니 시장이 이번 명명을 위해 힘쓴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이 세계 위인의 삶을 배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키구치 선생님을 비롯한 세계 위인의 업적을 소개한 게시판과 팔라니 시장 일행 모습.
이 자리에는 산드로 팔라니 스칸디치시 시장과 잔프랑코 발베타 인권인도(人權人道) 거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시민이 참석했다.
이 시에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나무’의 명명을 발의한 인권인도거리위원회는 시민 차원에서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단체로 스칸디치시 인권운동의 새로운 확대를 바라면서 빈뇨리공원 내의 거리를 ‘인권인도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이 거리에 식수한 나무 열두그루에 인권과 인도주의를 위해 공헌한 세계 위인의 이름을 명명하기로 결정해, 열두명의 위인 중 한명으로서 마키구치 선생님을 선정했다.
명명식에서는 위인 열두명의 업적을 소개한 게시판을 제막했다.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나무’. 마키구치 선생님의 이름이 씌어 있는 명판이 걸려 있다.
게시판에는 마키구치 선생님을 비롯해 마틴 루터 킹 박사와 테레사 수녀, 마하트마 간디, 로자 파크스, 나이팅게일, 슈바이처 등이 씌어 있다.
팔라니 시장은 “역사에 남을 위인들의 업적에 한없는 찬탄을 보내면서 평화와 정의, 평등, 자유의 가치가 우리 시의 유산임을 강조하고 싶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스칸디치시악단이 이탈리아 국가를 연주하고 발레타 위원장이 인사했다.
그 뒤 이탈리아SGI를 대표해 치프리아니 여자부장이 마키구치 선생님의 업적을 말하고 지난해 마키구치 선생님이 태어난 달인 6월에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공동성명 ‘세계 청년에게리질리언스와 희망의 존재가 되어라!’를 수도 로마에서 발표한 일 등을 소개했다.
끝으로 팔라니 시장이 이번 명명을 위해 힘쓴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이 세계 위인의 삶을 배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4/12 13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