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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제63회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회의서 공식 행사 주최
관리자
2019-04-22
4,463
자타 함께 임파워먼트를 모든 인간의 존엄이 빛나는 사회로
【뉴욕】 SGI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가 개최한 회의에 참석해 공식 관련행사를 주최했다.
여성지위위원회는 1946년에 유엔이 개설한 경제사회이사회의 기능위원회 중 하나로 정치나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여성의 권리를 촉진하고자 개최한다. 해마다 우선 주제를 중심으로 의논을 나누고 권고와 제안 등을 경제사회이사회가 유엔총회에 제출한다.
올해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보호시스템과 공공서비스 및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이 우선 주제였다.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63회 ‘여성지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개회식에서는 제럴딘 네이선 CSW 의장이 양성평등을 향한 진척 경과를 보고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역사상 처음으로 유엔본부에서 일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졌다고 소개하고 평화구축과 인도주의 등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가 성공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SGI는 지난달 12일, 유엔본부 맞은편에 있는 처치센터에서 행사를 주최해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 관련행사에서는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여섯명이 등단해 참석자와 함께 토론했다.
CSW를 지원하는 여성지위 NGO 위원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아프가니스탄의 인권활동가 가사나이 씨가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일에서 다른 사람의 임파워먼트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 ‘여성평화구축활동가 글로벌네트워크’의 카트리나 르클레르 씨와 예술과 교육으로 여성을 지원하는 ‘푸티지재단’의 크리스틴 에글링턴 씨가 활동 모습을 보고했다.
SGI 유엔사무소의 아이비 쿡 씨가 토론을 진행했다.

SGI가 주최한 공식행사에서 고난을 뛰어넘은 여성의 체험에 깊이 공감했다.
쿡 씨는 여성지위 NGO 위원회의 부의장을 맡아 회기 중에 개최한 NGO 활동을 지원했다.
토론에서는 자신의 성장과 변혁으로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여성의 체험을 공유하고 유엔사무소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라는 불법정신을 언급하면서 모든 사람의 존엄이 빛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연대를 넓히자고 말했다.
여성지위위원회는 1946년에 유엔이 개설한 경제사회이사회의 기능위원회 중 하나로 정치나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여성의 권리를 촉진하고자 개최한다. 해마다 우선 주제를 중심으로 의논을 나누고 권고와 제안 등을 경제사회이사회가 유엔총회에 제출한다.
올해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보호시스템과 공공서비스 및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이 우선 주제였다.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63회 ‘여성지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개회식에서는 제럴딘 네이선 CSW 의장이 양성평등을 향한 진척 경과를 보고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역사상 처음으로 유엔본부에서 일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졌다고 소개하고 평화구축과 인도주의 등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가 성공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SGI는 지난달 12일, 유엔본부 맞은편에 있는 처치센터에서 행사를 주최해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 관련행사에서는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여섯명이 등단해 참석자와 함께 토론했다.
CSW를 지원하는 여성지위 NGO 위원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아프가니스탄의 인권활동가 가사나이 씨가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일에서 다른 사람의 임파워먼트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 ‘여성평화구축활동가 글로벌네트워크’의 카트리나 르클레르 씨와 예술과 교육으로 여성을 지원하는 ‘푸티지재단’의 크리스틴 에글링턴 씨가 활동 모습을 보고했다.
SGI 유엔사무소의 아이비 쿡 씨가 토론을 진행했다.

SGI가 주최한 공식행사에서 고난을 뛰어넘은 여성의 체험에 깊이 공감했다.
쿡 씨는 여성지위 NGO 위원회의 부의장을 맡아 회기 중에 개최한 NGO 활동을 지원했다.
토론에서는 자신의 성장과 변혁으로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여성의 체험을 공유하고 유엔사무소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라는 불법정신을 언급하면서 모든 사람의 존엄이 빛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연대를 넓히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4/12 1300호